최근에 도지사운드클럽의 아바타 NFT인 'DSC 메이트 #7612'가 원화 2억 원에 팔릴 만큼의 이슈가 된 적이 있다.
https://investbanking.tistory.com/52
도지사운드클라우드 NFT 가격이 상승한 이유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내가 생각하는 가장 큰 이슈는 1만 개의 NFT라는 한정된 수량과 MIX 토큰 에어드롭이다.
게시글 작성 당시 가지고만 있어도 약 53만 원을 받을 수 있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그와 비슷한 관점에서 찾아보던 도중 서울스타즈의 유나 프로젝트를 알게 되었다.
홈페이지를 가면 최근 유행하는 메타버스 기반 가상 K팝 아티스트라는 것을 알 수 있는데 글로벌 K-POP 스타가 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가상 K팝 아티스트인 만큼 앨범을 내야하는데 이현승 작곡가가 총괄 프로듀서를 맡았다. 작곡한 곡들을 보면 김태우-사랑비, 백지영-잊지 말아요, 다비치-8282부터 엑소-Call Me Baby, 소녀시대-Party 등 굵직한 노래들을 만들기도 했다. 이런 작곡가가 만드는 유나의 노래는 어떤 곡일지 궁금해진다.
이에 맞춰서 지난 11/17 유나 NFT 퍼블릭세일(민팅, 쉽게 말해 뽑기)을 진행했는데 아쉽게 나는 정보를 너무 늦게 찾아 참여하지는 못했다. 하지만 세컨더리 마켓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 1.5 SOL에 민팅을 진행했는데 가장 저렴한 NFT가 1.79 SOL이니 이미 프리미엄이 조금 붙은 상황이다.
예를 들어 1499번째 유나 NFT를 보면 가격과 특징 등이 나오고 오른쪽 하단에 Rarity로 희귀성을 판단한다. Common/UnCommon/Rare/Epic 이렇게 네 종류로 나뉘어 있고 상위등급일수록 당연히 가격이 높아진다.
지난 일이지만 1.5 SOL에 뽑기를 해서 최소가격이 1.79 SOL이면 손해 볼 장사는 아니었고 조금 늦게 알았다는 게 아쉽다.
이후 가상 K팝 가수 유나 프로젝트의 일정이다. 1년 뒤 메타버스 세상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지금보다 메타버스 시장이 성장한다면 유나가 먼저 치고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이에 내가 유나 NFT를 구매한 이유는 앨범 수익을 지속적으로 배당한다는 점이다. 물론 아직 연습생이고 음원이 나온건 아니지만 만약 나와서 K팝 스타가 될 수도 안될 수도 있다. 만약 성공한다면 기대가치가 더욱 높다고 판단하고 나는 세컨더리 마켓에서 구매를 진행했다. 이쁘니까 뭐라도 하지 않을까
구매는 Phantom 지갑을 활용해서 SOL을 보내고 구매 or 가격제시를 통해 거래를 할 수 있다.
현재 등급1 민팅은 완료되었다. 이후 민팅 가격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지만 만약 구매를 할 거라면 등급 1을 구매하는 게 더 희소성과 메리트가 높다고 판단해서 구매를 진행했다.
어떤 프로젝트던 초기 투자는 절대적으로 위험하다. 하지만 그만큼 기대수익이 높은 것도 사실이다.
백만원이 넘는 금액이 들어가는 것이 아니기에 내가 마음에 드는 NFT를 구매하고 이것도 1년을 버티면 좋은 결과가 있으리라 믿으며 기다려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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