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부동산
[나는 돈이 없어도 경매를 한다] 4장. 실속만점 경매 6단계! (명도)
명도 하기 쉬운 집 vs 어려운 집 명도의 난이도는 처음부터 정해져 있기 때문에 애초에 집을 잘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쉬운 집 1. 전액 배당받는 세입자 배당을 받는 사람들은 대부분 재산이 있기 때문에 쉽게 나간다. 쉬운 집 2. 일부 배당받는 세입자 일부만 배당받는 세입자들은 손해 본 돈을 낙찰자에게 부담하라고 하지만 말도 안 되는 말이다. 일부라도 배당받기 위해서는 낙찰자의 인감도장이 찍힌 명도확인서와 인감증명서가 필요하다. 이 서류는 반드시 이삿짐이 나가고 관리비와 가스비까지 정산된 것을 확인하고 줘야 한다. 어려운 집 1. 우편물을 받지 않는 집 특히, '폐문 부재로 인한 송달 불능' 상태가 되면 강제집행을 할 수도 없다. 공사 송달은 이 집에 사람이 살지 않으니 법원이 대신 송달 서류를 받아 ..
2021. 12. 5. 1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