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네버랜드 퍼블릭 IDO가 있었다.
파구님이 참여하신 프로젝트라 러그풀(먹튀)위험도 거의 없었기 때문에 많은 블로그에 홍보가 됐고, 텔방 인원만 2만명이 넘을 정도로 흥행이 기정사실화 되어있었다.
네버랜드는 이전에 크로노스 다오와 비슷한 로직으로 진행된다.
퍼블릭 IDO는 오후 6시~10시 까지 진행됐는데 이전에 진행됐던 다른 IDO와 다른점이 두가지 있었다.
1. 선착순이 아닌 배분형식
앞전에 클레이뱅크처럼 선착순으로 몇명이 물량을 쓸어가는 문제가 있었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네버랜드는 4시간동안 퍼블릭 IDO를 통해 신청한 클레이 수량에 따라 Hook 토큰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를 보고 나는 카이카스 지갑에 있는 모든 8268 클레이를 넣어서 5.28개의 Hook 토큰을 받았다.
가격은 1 Hook = 20.84 클레이로 약 32000원 정도에 받았다. 현재가격은 약 30만원
2. 초기 유동성 공급(21시50분~22시 사이)
퍼블릭 IDO가 끝나기 약 10분 전부터 클레이스왑 DEX에서 유동성을 공급했다.
이로인해 시작부터 봇들이 물량을 쓸어가면서 110만원까지 가격이 급등하기도 했다.
봇들이 물량을 펌핑 후 덤핑했지만 이후 다시 가격안정세를 찾아가는 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나는 IDO로 구매했기 때문에 평단가가 32000원 선이다. 많은 금액은 아니지만 벌써 10배 이상 상승했다.
여기서 더 덤핑이 나올수도 있지만 디파이 2.0은 초반에 엥간하면 미친 APY로 먹을걸 준다.
이 글을 기록으로 남기고 투자금액이 얼마 안되기 때문에 한번 끝까지 가져가보려고 한다.
풀스테이킹 가즈아
초기 투자금액 : 108 Klay = 5.2 Hook = 약 173000원
홈페이지 : https://app.neverland.finance/#/ido
Docs : https://docs.neverland.finance/
가격차트 : https://dexata.kr/?tokenA=0x8ef50fa375fc64b9815e51f28f4b83c05d57ac43&token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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