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Klay / / 2022. 1. 20. 21:46

스왑스캐너 프리세일 및 클레이랜드 민팅 실패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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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시에 스왑스캐너 프리세일과 클레이랜드 민팅일정이 있었다.

 

둘다 노리고 참여했는데 결과적으로 둘다 실패했다.

어쩐지 오늘 클레이 가격이 오르더니 불안한 징조였다.

 

우선, 클레이랜드는 홈페이지에 자체 타이머가 있었고 시간이 되면 민팅개수 선택 후 민팅하는 방식이였다.

근데 두번이나 보냈는데 안됐다. 이후에 계속 시도했지만 계속 실패

 


1. 클레이랜드 민팅 후기

민팅 사이트 나오자마자 바로 개수 누르고 트랜젝션 보냈는데 10초에 보냈는데 실패했다.

 

커트라인 보니까 8초만에 컷, 저번에도 2초 차이로 못했는데 이번에도 또 2초 차이로 놓쳤다.

 

오픈씨에 보니 벌써 가격은 2배정도 오른 190 Klay, 그냥 먹는 판인데 이걸 놓쳤다.

너무 아쉬워서 2차 민팅이나 오픈씨 줍줍 등 기회를 더 봐야될 것 같다.

 

 

2. 스왑스캐너 프리세일 참여

클레이랜드 민팅을 두번 실패하고 바로 스왑스캐너로 넘어왔다.

 

우선 프리세일 물량이 50~55% 저렴하기는 하지만 선형분배고 120일이라는 시간동안 어떻게 가격이 변화할 지 모르기 때문에 1000 Klay만 투자하려고 했지만 역시 실패했다.

 

클레이랜드를 클릭하고 넘어왔기도 하고 홈페이지가 9시이전에 열렸다가 닫혔다가, 홈페이지 클레이 개수가 입력이 막혔다가 풀렸다가 하는 등 홈페이지가 불안정했다.

바로 시도했는데 28초에 트랜젝션이 넘어갔고 역시 실패했다.

 

이또한 커트라인 26초였고 또 2초 차이로 프리세일에 참여 실패했다.

 

프리세일 홈페이지에서 순위를 보여주는데 한명이 353999 klay 쓸어가고 나머지도 몇만 클레이씩 쓸어담아갔다.

이래서 개인별 제한이 없으면 방법이 없다. 더 빠르게 하는 수밖에 없는데 그또한 쉽지 않다.

 

 

앞전에 클레이뱅크 IDO 참여할 때도 2초 차이로 못했는데 이번에는 두개나 연속으로 2초 차이로 못했다.

이정도면 콩의 저주의 걸린게 아닐까

 

이정도 열기면 앞으로 클레이뱅크, 클레이시티같이 더 굵직하고 유망한 프로젝트가 많이 있는데 이건 진짜 참여할 엄두도 못내겠다.

결론은 최근 클레이튼 생태계 민팅 및 IDO, Pre-Sale 어느 하나 쉬운게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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