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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가격 깎기 좋은 집 (feat. 협상의 자세)
1. 이런 매물은 가격 깎기가 수월하다! 집을 사는 목적이 무엇이든 간에 시세보다 조금이라도 싸게 사면 매수자 입장에서는 그 만큼 좋다. 부동산경기가 침체기여서 ‘매수자우위시장’이라면 어렵지 않게 가격을 깎을 수 있다. 그런데 만약 지금처럼 상승장이여서 ‘매도자우위시장’이라면 10억원이 넘는 아파트를 사면서 매매가의 1%인 1,000만원 깎기도 쉽지 않을 때가 있다. 그러나 아래와 같이 세 가지 중에 한 가지에 속하는 매물이라면 상승장에서도 비교적 가격 흥정이 어렵지 않다. 첫 번째, ‘잔금날짜가 매매조건으로 붙어 있는 집’ 가끔 매물 중 잔금날짜가 매매조건으로 붙어 있는 집이 있다. 이런 경우 대부분 매도자가 이사 갈 집의 잔금날짜가 정해져 있는 경우이다. 즉, 살고 있는 집을 매도하지 않은 상태에서 ..
2021. 11. 1. 2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