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공유 / / 2021. 11. 1. 23:53

[공유] 아들아, 부동산 공부해야 한다 1편 - 왜 부동산 공부를 해야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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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부터 말한다.

코로나19 이후에 세상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그 변화하는 세상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를 알려주고 싶은 마음이다.

팬데믹 이후에 이 세상은 점점 ‘승자독식의 게임판’이 되어가고 있다.

이젠 세상의 규칙은 단 하나뿐이라고 할 수 있다.

‘승자가 승리의 모든 전리품을 다 가진다’

물론 예전에도 ‘이 세상이 평등하다’라고는 단 한번도 그렇게 생각해 본적이 없다.

그럼에도 작금의 현실은 더욱 더 승자독식의 게임판이 되었다는 생각을 지울 수 없다.

이렇게 이 세상은 승자독식, 양육강식으로 이루어진 철저하게 불평등한 게임판이 되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드라마가 한 편이 있다.

요즘 전세계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이다.

‘오징어 게임’ 드라마가 전세계적으로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는 그 자체가 바로 승자독식의 게임판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드라마 속 죽음의 게임을 해나가는 그들의 처절함이 우리의 모습과 너무 닮아있다.

그래서 사람들은 그 드라마를 보면서 감정이입이 되고 있다.

보통 어떤 드라마의 흥행은 그 시대의 사회상에 달려있다.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 빠져든다는 것은 우리 현실이 드라마와 똑같다는 것을 반증한다.

이렇듯 드라마 같은 세상에서 사람들은 자신이 발 딛고 현실을 버거워하고 있다.

이런 세상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뿐이다.

너희가 게임의 승자가 아니더라도, 최소한 게임의 패자가 되어서는 안된다는 사실이다.

너희가 어떻게 해서든 그 누구에게 잡아 먹히지는 않는 자기만의 힘을 길러야 한다.

즉, 지금의 시대는 자기만의 힘을 기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하는 시기라는 사실을 명심 또 명심하고 있어야 한다.

앞으로 더 험난해질 시대를 살아갈 너희들을 생각하면 가슴이 아프다.

과연 너희가 이런 불평등한 세상에 낙오자가 되기 않고 살아갈 수 방법이 있을까, 고민했다.

그 고민 끝에 한가지의 해법을 찾았다.

그 해법은 바로 재테크의 핵심인 ‘부동산 공부’을 같이 해나가는 거다.

같이 부동산 공부를 하고, 그렇게 얻는 지혜를 너희들과 공유하면서 토론하려고 한다.

지금부터 우리 같이 부동산 공부를 몰입해보자.

이 불평등의 세상을 헤쳐나가는 최소한 자구책이라도 마련하도록 해야 한다.

둘째는 부동산 재테크는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지난번엔 우리는 경제의 가장 기본인 ‘돈 공부’을 했었다.

이번에 부동산 공부다.

왜 부동산 공부인가, 라고 너희가 묻는다면, 재테크의 기본이 부동산 이기 때문이다.

재테크의 핵심은 ‘부동산’이다.

대한만국에선 무조건 재테크의 핵심은 부동산 일수밖에 없다.

왜 부동산 공부가 재테크의 핵심이 되는지는 지금부터 설명한다.

그전에 먼저 재테크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해준다.

원래 재테크는 자기 가지고 있는 자금을 저축과 투자 등으로 효율적으로 운용해서 최대 이익을 얻어내는 수단을 말한다.

‘재무(財務)’와 테크놀로지 (technology)’의 합성어인 ‘재무 테크놀로지’를 줄여서 재테크라고 했다. 재테크는 본래 기업 경영에서 사용되던 말이었다.

그러다가, 우리가 철저하게 경제의 무지로 당했던 IMF 외환위기을 겪으면서 가정에서도 상용하게 되었다.

사람들이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근로소득만으로 한계를 인식하고, 자산을 안전하게 불려 나가려는 방법을 모색하게 되면서 가정의 재테크가 확산되었다.

이 가정의 재테크는 3단계에 걸쳐서 발전해왔다.

먼저 1단계는 예금 중심의 재테크였다.

예금의 재테크는 정부가 저축을 강조하던 70년대부터 IMF 외환위기 이전까지 였다.

그 시기는 고금리 시대로 예금이자를 통해 자산을 불려가는 예금 재테크도 가능했던 시기다.

또한 경제 환경은 산업이 성장하면서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되었고, 개인도 직장 안에서도 사업의 확장하면서 쉽게 승진을 통해서 근로소득이 커졌던 시기였으며, 또한 60세까지 직장에 다닐 수 있는 평생직장의 시기였다.

여기에 그 시기에는 자식들이 부모를 봉양했기 때문에 다른 재테크가 필요가 없었다.

굳이 몰입해서 재테크를 통해서 노후자금을 만들어야 할 이유 없는 시기였다.

그때는 ‘예금과 근로소득자’만 있어도 노후 대비가 가능했다.

2단계는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 재테크의 시기다.

IMF 외환위기 이후 2000년대 들어와 연이은 금리인하와 소액 저축 비과세 제도의 축소 및 폐지에 따라 예금 중심의 재테크만으로 힘들어진 시기다.

그래서 가정의 고전적 재테크 방법이던 예금의 재테크의 시대는 한계가 있었다.

이때부터 가정에서도 부동산 중에 아파트 중심으로 투자해서, 재테크를 해나갔다.

물론 여기에 소수의 고소득층을 중심으로는 주식과 펀드 투자 등 위험 부담이 높은 재테크 방법도 시도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때는 아파트 중심의 부동산 재테크가 대중적이었고, 다른 투자인 주식과 채권, 그리고 달러나 금 등은 극소수의 재테크였다.

3단계는 건물과 상가까지 확대한 부동산과 주식과 펀드, 그리고 비트코인 등의 다양한 금융상품의 재테크의 시기이다.

2020년 코로나19의 펜데믹이 발생한 이후 재테크에 대한 일반적 관심과 함께 금융상품의 다양화에 따른 재테크 전문 지식을 부지런히 습득했다.

일반 개인도 스스로 재테크 공부를 통해서 투자전문가를 거듭나게 되었다.

이제는 합리적 세금 납부를 통한 세테크와 부동산 투자를 통한 재테크. 그리고 개인의 자산을 재테크를 관리하는 종합적인 재테크 전문가로 가정의 재테크가 진화하기 시작했다.

아들아, 지금까지는 재테크의 종목 중심을 살펴보았다.

지금부터는 너희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재테크를 활용하는 주체를 설명해주려고 한다. .

먼저 재테크를 처음 활용했던 곳은 기업이었다.

그러다가 IMF 이후에 기업의 방법을 차용해서, 가정에서도 재테크를 사용했다.

특히, 부동산 중 주거용 아파트에선 가계 단위의 재테크가 성장해왔다.

지금은 갑자기 위드 코로나 시대가 발전하면서, 재테크의 주체가 가계 단위에서 ‘개인 단위’까지 세분화되고 있다.

이런 재테크의 주체는 세분화 추세는 더 심화될 것으로 보인다.

지금까지 설명했던 것을 정리하면 이렇다.

재테크는 3단계의 과정을 거치면서 발전해왔고, 재테크의 주체는 개인 단위까지 세분화되고 있다

그래서 이젠 가족이 아니라 개인이 독립된 단위로서 부동산과 금융상품을 통해 재테크를 하는 시대가 되었다.

지금부터는 너희들이 개인 차원에서, 꼭 부동산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

특히나, 위드 코로나 시대는 ‘개인 재테크의 전성시대가 된다.

이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금융전문가들은 말한다.

글을 모르면 사는데 불편할 뿐이다.

그러나 재테크를 모르면 생존할 수 없다고 한다.

이젠 재테크는 생존의 문제다.

특히 부동산 재테크는 우리 삶과 직결되어 있다.

꼭 명심해야 한다.

셋째, 부동산 공부하는 이유는 재테크 중에 최고의 재테크는 ‘부동산 재테크’이기 때문이다.

재테크 중 특히 부동산을 공부하자고 하는 이유다.

재테크 중에서 주식투자, 채권투자, 달러 투자, 금 투자 등이 여러가지 있지만, 먼저 부동산 공부를 먼저 하자고 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왜냐하면 나는 개인이 할 수 있는 최고 재테크는 ‘부동산 투자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너도 알다시피, 우리 집이 현재의 50억이라는 자산을 이루는데, 재테크의 중심엔 부동산이 있었다.

너희 엄마가 그나마 부동산을 통한 재테크에 일찍 눈이 떠서, 땅과 집의 가치를 알고 재테크를 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다.

물론 너희 엄마는 운이 억세게 좋았기 때문에 가능했다.

너희 엄마가 사실은 체계적인 부동산 공부를 통해서, 재테크 능력으로 했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래서 이 시점에서, 부동산 재테크를 체계적으로 다시 공부하자고 하는 거다.

앞으로 살아갈 위드 코로나 세상은, 소 뒷걸음 치다가 쥐 잡는 행운에 의존할 수 없다.

그렇게 살아가기에 위드 코로나 사회는 너무도 위험한 세상이다.

무론 부동산 재테크 공부는 반드시 해야하는 이유는 역사적인 맥락에서도 찾을 수 있단다.

인류 역사에서 가장 기본적인 자산은 ‘땅과 집’이었다.

모든 생산수단의 기본 또한 ‘땅과 집’이었다.

자산이라는 말 자체에 바로 ‘땅과 집’이라는 어원이 담겨있다.

‘가문(家紋)’이란 말이 있다.

이 말은 ‘가족 또는 그 사회적 지위’을 이르는 말이다.

이 가문에 왜 집 ‘가(家)’ 자와 문 ‘문(門)’ 자를 쓰는 이유가 바로 가족 구성원의 바탕이 되는 역할을 땅과 집이 하기 때문이다.

부동산과 동산은 그 역할이 다르다.

부동산은 땅과 집을 말한다.

동산은 자동차와 기계설비 그리고 주식과 채권, 화폐 등을 말한다.

부동산 자산은 개인과 가계의 살림살이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동산은 기업과 정부 단위의 살림살이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그래서 개인과 가계의 재테크 전략에는 반드시 ‘부동산’이 있어야 한다.

그래서 개인의 재테크의 기본은 ‘부동산’이다.

반드시 너희들은 부동산 공부해야 하는 이유다.

지금까지 당부한 것을 정리하면 이렇다. .

첫째는 코로나19 이후에 세상은 급격하게 변하고 있다.

그 변화하는 세상에 어떻게 적응할 것인가를 알아야 한다.

둘째는 부동산 재테크는 이젠 선택이 아니라 필수이다.

소득만으로 살아갈 수 없다.

재테크를 통해서 자산 증식 전략을 강구해야 한다.

셋째는 재테크 중에 최고의 재테크는 ‘부동산 재테크’다.

자산 증식은 앞으로 예금과 저축, 주식과 펀드도 중요하지만 기본은 부동산 재테크다.

이 세 가지를 명심하기 바란다.

아들아, 이제 오늘의 글을 마무리한다.

마지막으로 어제 아는 선배가 와서 해준 말을 남긴다.

선배의 아들이, 이번에 직장에 취직했다고 한다.

선배는 아들을 붙잡고 딱, 한가지만 당부했다고 한다.

선배가 했던 말을 그대로 옮겨 적는다.

“ 네가 취직했으니, 지금부터 딱 한 가지만 당부한다.

지금부터 무조건 너는 집 살 궁리를 해라.

내 지난 시간의 지출을 따지고 보니, 주거비용이 제일 많았다.

내가 신혼 때에 대충이든 무리해서라도 집을 샀더라면,

내 재산은 100억이 넘었다.

나이 서른에 주택 마련이 생애 재산 증식의 레버리지 효과는 최소 5배가 많다.

그래서 지금부터 너는 무조건 집 살 궁리를 하라고 하는 이유다”

아들아, 한 살이라도 젊은 날의 내 집 마련는 자산증식의 레버리지 효과가 최소 5배다.

참고로 선배는 재직 중에는 재무담당 상무를 지냈던 분이다.

아들아, 하나하나 차근차근 공부해 가자.

이번 부동산 공부를 통해서, 우리는 재테크의 진정한 고수가 될 수 있다.

될 때까지 파고 들어보는 거야.

알았지.

아들아, 사랑한다.

[출처] 아들아, 부동산 공부해야 한다 1편 (부동산 스터디') | 작성자 정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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