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아파트 공급(인허가, 미분양)/수요 총정리!

주택공급은 인허가-착굥-분양-준공-입주 순서로 진행된다.

그 중에서 인허가는 승인된 후 2-3년 후 입주하므로 미래 공급물량 확인에 필수적으로 확인해야 할 지표이다.

공급물량 = 입주물량 + 미분양

공급물량은 입주물량 + 미분양 으로 확인해야 한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 국토교청 통계누리에서 자료를 확인할 수 있다.

통계자료를 가지고 아실/부동산지인에서 보기좋은 데이터로 가공해서 보여준다.

참고사이트2) 부동산지인

수요는 절대적으로 판단하기가 어렵다. 인구수 증감추이부터 예비 수요가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위해 여러가지 지표들을 종합해서 수요를 예측해보자.

아파트의 수요는 대략적으로 전체 인구수의 0.4~0.6% 이다. 0.5%로 생각하자.

30만 명 이하의 도시들은 인구수가 적기 때문에 수요가 인구수의 0.5%보다 더 적을 수 있다.

네이버 지도나 또는 네이버 부동산에서 우측에 [지적편집도]를 누르면 지역의 지적편집도를 볼 수 있다.

노란색은 주거지역, 빨간색은 상업지역, 파란색은 공업지역, 초록색은 녹지지역 및 농림지역으로 보면 되는데

청라국제도시를 예로 들면 지도에 체크한 상업/공업 지역 부근이 청라국제도시의 핵심지라고 생각하면 된다.

일자리는 생존과 직결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다. 일자리가 있어야 주거지를 구매할 여력이 생기기 때문!

해당 자료는 통계지리정보서비스에서 e-지방지표-성장과 안정-종사자수 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통계지리정보서비스에서 지역의 일자리 종사자수를 비교할 수 있다.

직장인 수를 확인한 뒤에 호갱노노에서 직장인 평균연봉을 확인할 수 있다.

다가올 미래에 완공될 '교통 빅데이터'에 대해 알아보는 방법은 미래철도 DB 사이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물론 공식적인 사이트는 아니지만 지역별로 광역철도 개통시기와 개통내역을 기록·관리하여 한 곳에서 볼 수 있도록 만든 사이트라 보기 편하다.

홈페이지 상단에 [지역별 구분], [개통시기별 구분(개통내역)]을 확인하면 좀더 자세하게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실제로 교통인프라가 구축될 곳에 미리 투자한다면 만족스러운 투자 수익을 얻을 수도 있다.

상권은 해당 지역 거주자들의 소득, 연령대, 가구 수 등에 따라 상권종류 및 분포가 달라진다.

좋은 학군을 가지고 있는 동네는 전반적으로 면학 분위기가 잘 조성되어 있으며 대형 학원이 입점해있다.

이 중에서 '중학교'가 학군 분석에 있어 가장 중요한 키워드다.

초등학교/중학교는 배정받는 구역이 정해져있다. 지역우선배정을 통해 아이들은 그처 초등학교에서 인근에 위치한 중학교로 진행한다. 흔히 뺑뺑이라고 불린다.

또한,전문직 종사자 부모의 경우, 학구열이 높아 ‘교육비’ 지출이 비교 적 다른 세대에 비해 과감하고 이는 주변 상권에 대형학원들이 입점하게 되는 트리거가 될 수있다.

좋은 학군이 형성된 구역은 대도시마다 차이가 있지만 전반적으로 각 지방법 원이나 검찰청, 시청 등이 위치해있는 곳일 확률이 매우 높다. 지방 법원 과 검찰청을 주변에는 직주근접의 원칙에 따라 판검사, 변호사, 의사가 거주하기 때문이다.

부동산 매매를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중요시 되는 것이 공급과 수용의 법칙이다. 가장 기본적인 시장원리에 따라 부동산 시장은 움직이고 부가적으로 정책의 변화나 금리, 대내외 매크로 이슈에 따라 변화한다.

부동산 투자를 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면으로 데이터를 분석하고 이를 통해서 최적의 입지를 가진 저평가 지역을 매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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