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얼음공장 / / 2022. 3. 9. 00:16

2022년에는 꼭 집을 사야 합니다-4.현장에 나갈 때 필수 지식(Feat. 얼음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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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올랐다는 것이 무슨 뜻인지 당신은 모른다

과연 이렇게 많이 올랐다고 하락하는 시간이 올까?

지금은 전세로 도망갈 수가 없고 대량 공급도 없기 때문에 어렵다.

>> 시장이 전반적으로 상승력이 강하다.
>> 월세와 전세를 선택 하는 것이 좋지 않은 상황.

 

지금은 많이 올랐다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지금 수요와 공급에서 공급이 부족하다는 사실이 더욱 중요하다.

 

과연 많이 올랏으니 내려 가는 구간이 올까?

매매가 상승이 두렵다면 전월세 상승은 두렵지 않은걸까?
지금은 많이 올랐다가 중요한 시기이기 보다
수요와 공급 측면에서 공급이 부족하다.

그렇기 때문에 많이 올랐다 보다 앞으로 공급이 부족하기 때문에 오를 것이라는 것이 더 중요하다.

 

 

 

얻을 것 그리고 버릴 것

급하면서 안 중요한 일 -> 직장일
안급하면서 중요한 일 -> 내 건강, 내 재산, 내 가족

 

임장에 나가서 중요한게 뭘까?

급하면서 안 중요한 일 -> 인구수/세대수/일자리수/지하철역
안급하면서 중요한 일 ->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를 만드는 것, 이를 통해 적절한 매도인을 찾고 최적의 물건을 사자

 

부동산 사장님과의 관계를 만들어서 급매를 얻어 낼 수 있어야 한다.

분위기를 익히고, 연락과 매물의 정보를 계속 받아 낼 수 있어야 한다. 

지금은 사람을 찾아야 할 때다.

 

나를 위한 급매

나만을 위한 급매는 절대 없다.

지금 임장에 나가서 호가가 높은 매물을 살 필요는 없다.

임장에 나가서 호가가 낮은 매물을 찾고 거기서 한번 더 깎이는 매물을 보면 된다.

결국, 나를 위한 급매는 급매 중에서 내가 찾아내는 것이다.

 

중개사 사장님의 정체

인터넷을 찾아보면 이런 메뉴얼이 있지만 이는 원칙적인 이야기다.

제일 중요한 것은 내가 부동산을 살 사람의 태도를 보여줘야 한다.

중개사님에게 의지와 방법에 관한 부분을 오픈하고 대상의 물건들을 얻어 내야 한다.

 

중개사님의 정체란 "나의 레버리지를 당하는 것" 

즉, "나의 돈을 드리고 나대신 일을 하는 것"이다.

나의 목적이 명확해야 조건에 맞는 물건을 추천해주고 매도자와 협의해주며 

계약서를 만들어 진행해주는 명확한 역할을 가지신 중개사님의 정체에 관심가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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