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얼음공장 / / 2022. 3. 2. 16:53

2022년에는 꼭 집을 사야 합니다-2.2022년 집을 반드시 사야하는 이유 (Feat. 얼음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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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락과 하락은 이렇게

 

집값이 크게 조정을 받았던 때는 녹색으로 색칠된 3가지 구간이다.

1. 1992년 1기 신도시 입주 -> 200만호 입주

2. 1998년 IMF

2-1. 2004년 입주물량(크게 영향있지는 않았음)

3. 2012년 MB정권 보금자리주택+기업도시, 혁신도시 -> 매매가 하락으로 인한 전세가 상승

3-1. 2019년 헬리오시티+강동구 입주물량

 

서울 아파트가 하락했던 적은 생각보다 엄청 많지는 않앗다

 

인천은 서울과 비슷하다. 

현재 서울 집값이 상승중이라면 추후 인천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많이 올랐다고 하락한 적은 한번도 없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하게 폭락을 논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맞지 않다.

 

아파트의 역사를 얼마나 아시나요

2008년~2014년 공급이 이전에 비해 많지도 않았지만 매매가격이 내렸다.

 

무조건 신규 공급을 늘린다고 시장이 잡히는 것은 아니다.

사람들에게 맞는 공급이 수반되어야 하는데,

당시에는 전세의 공급량을 늘려주었기 때문에 매매시장이 안정화 되었다.

 

지금 시장은 매매가가 전세가가 같이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사람들을 전세로 보낼 방법이 없다.

따라서 현재는 전세 공급을 충분히 할 수 없기 때문에 전세가가 폭등했고 전세를 사는것은 현명하지 않다.

 

아파트를 사지 않으면 생기는 일

1기 신도시 입주가 있을 때 서울 전세가는 오히려 늘었다.

1기 신도시에 대형평수 공급이 부족해서 IMF 이후 강남3구 대형평수 위주로 상승이 올랐다.

규제로 시장을 잡을수 있다면 집을 살수가 없다.

하지만 공급이 부족하면 공급으로 해결해야 한다.

강남3구->마용성광->노도강->경기도외곽->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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