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는 감정이다
- 마케터들이 아이들에게 접근하는 이유는 아이들이 부모의 구매 행동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이다.
- 마케팅의 꽃은 여성 마케팅이다.
여성은 감정적으로 훨씬 더 약하기 때문에 소비에 더 약하다.
판매자와의 교류로 동조해주기를 원한다.
여성은 음식과 옷만 사는 것이 아닌 현장에 있지 않은 사람의 물건까지도 사는 부재자 쇼핑을 통해 모든 범위의 상품 구매에 관여한다.
- 쇼핑을 할 때는 의식적으로 하기보다 무의식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새로운 것보다는 익숙한 상품을 구매한다.
마트에 가면 좌회전을 많이하게 된다.
무의식이 하고자 하는 소비를 점차 합리화한다.
- 마케팅은 자기 스스로를 알리는 것이다.
- PR은 다른 사람을 통해 듣는 이야기이다.
- 광고는 지속적으로 자신을 알리는 것이다.
- 브랜드는 다른 사람이 말하기전에 알아보는 것이다.
과소비
과소비 지수 = (월평균 수입 - 월평균 저축) / 월평균 수입
0.5 : 근검절약형, 0.6 : 적정소비
물건 구매 유형
- Need(필요에 의한 구매)
- Broken(망가져서 구매)
- Better(가지고 있지만 더 좋아보여서 구매)
- No reason(이유없이 구매)
소비는 감정을 자극하는 마케팅이다.
사람들은 사회로 배척당하는 것을 두려워하고 이를 보완하기 위해 과소비를 하게된다.
청소년기에 외로움을 해소할 수 있는 곳은 또래집단이다. 또래가 가지고 있는 물건을 나도 가짐으로 인해서 같은 소속감을 가지고자 한다. 이는 나의 선택에 또래의 선택이 영향을 준다는 것이다.
신용카드를 사용할 때 죄책감을 덜 느끼게 되어 과소비하게된다.
슬픈 감정을 느낄 때면 평소보다 더 간절히 물건이 가지고 싶어져 더 많은 돈을 내려고 한다.
자존감이 낮을수록 현실과 이상 자아 간의 차이가 크다. 그 간극을 메우기 위해 더 많이 소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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