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공유 / / 2022. 12. 4. 15:45

데이터 기준 어떻게 학군을 비교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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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우리나라에서는 학구열 높은 곳은 초등학교부터 빡세게 아이들을 공부시키지만 서울대 등 사위 대학에 가기위해서는 

특목고(외고/과학고/자사고 등) 또는 일반고 중 서울대 포함 상위 대학을 많이 보내는 곳,
-> 또 이를 위해서 특목고를 많이 보내는 중학교

결국, 중학교를 어디를 다니느냐에 따라 서울대를 가장 많이 보내는 고등학교 진학률이 높아진다.

실제로 서울대 입학자 기준 고등학교 순위를 보면 일반고에 특목고가 심하게 압도적이기 때문에 자녀를 특목고에 보내는게 상위권 대학을 보내는 첫 번째 단추가 된다.

그렇다면 특목고를 많이 보내는 중학교는 어디일지를 찾는게 자녀를 좋은 대학교를 보내기 위한 초석이 될 것이다.

일반고에서도 잘하는 친구는 어떻게든 서울대를 가겠지만,

서울대 입장에서는 수준이 조금 낮은 일반고 전교 1등보다 용인외고 전교 50등이 나은 선택이 되기 때문에 어떤 고등학교를 다니는지가 결국 서울대 등 상위권대학을 갈 확률을 크게 높여준다.

서울대까지는 아니라도 평균적으로 좋은 면학 분위기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 경우에는 보통학력(예를 들면 수학점수 50점 등) 이상 비율이 높아서 공부하는 분위기인 중학교가 어디일까를 생각하면 된다.

아실에서 제공하는 학업성취도는 보통학력 이상 비율을 말한다.

학업성취도가 높다는 말은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높다는 것이고 이는 면학분위기와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여기서 오마중학교를 보면 웬만한 강남학군보다 특목고를 많이 보내고 학업성취도도 높아 면학분위기도 좋다.

부동산을 자산가치가 아닌 특수한 목적(자녀 학군 등)을 위해 특목고를 많이 보내는 중학교가 있는, 내가 감당할 수 있는 적당한 가격대 주거지로 이사하고 싶으면 아실의 학군비교를 통해 비교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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