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학군 비교하는 방법

고등학교도 서로 학교마다 난이도가 다르다

내신성적 분포도만 봐도 공부포기하는 학생이 얼마나 되는지 확인 가능하다.

1. 서울대 및 상위권 대학, 카이스트 포스텍 등 +의대, 수의, 한의
이런곳 몇명 보내는지를 통해 특출나게 똑똑한 친구를 본다.

2. 2. 특목고가 아닌 일반고 기준 내신분포도가 상위에 있어야 면학분위기가 좋다.
(특목고는 그냥 면학분위기 좋음)

 

특목고 vs 도봉구 내 일반고

성취도별 분포비율만 보더라도 A/B에 모여있는 것과 C/D/E 비중과의 차이는 있다.

 

 

하지만 절대적인 값은 아닌게, 분당구에서 서울대를 많이 보내는 낙생고를 보자.

성취도 비중은 B/C등급에 모여있지만 실제로 서울대 합격인원은 많은 편이다.

이런 경우 해당 고등학교 내신이 어려운 경우라 볼 수 있다.

 

결론

학업성취도와 좋은대학 진학률을 같이 봐야 한다.

학업성취도 A등급의 비중이 낮지만 좋은대학 진학률이 높다 -> 내신이 어렵다.

학업성취도 A등급의 비중이 낮고 좋은대학 진학률도 낮다 -> 면학분위기 조성이 안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