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정보&공유 / / 2023. 1. 3. 23:47

실제로 임장을 다닐 때 어떤걸 위주로 봐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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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임장을 다닐 때 어떤걸 위주로 봐야 할까?

 

부린이들의 가장 어려운 것은 부동산 방문하는 것인데,

동일한 입장에서 보면 치킨먹으려고 치킨집 갈때 두근거리는지, 물건 사러 다이소 갈때 떨리는지 생각해보면 된다.

 

부동산도 하나의 사업자라고 생각하고 보면 가장 좋아하는 손님은 돈 많고 진짜 살 것 같은 사람이다.

특히, 지금같이 시장이 안좋고 거래량 안나오는 시장에서는 더더욱 그런 사람이 필요하다.

 

임장을 돈다고 하면, 가장 먼저 가져야 하는 생각은 "내가 여기서 살기 어떨까?"의 관점으로 보는 것이다.

 

 

길을 실제로 다녀보면서 아이들이 학교다닐 때 복잡하게 다니지는 않는지, 근처 학원은 어떤게 있는지 등을 보면 된다.

 

두 번째로, 부동산에 들어가서 매물을 보면 된다.

부동산을 가는 이유는 물건을 보고 사기 위해서인데

 

구축을 보러가서 집을 왜 파는지, 사연이 있는지, 이 사람은 얼마에 샀는지(싸게 샀다면 흥정이 더 가능), 수리비는 얼마나 들지, 비과세같은 사연이 있는지, 조정이 가능한지 등을 보는게 좋다.

 

그렇게 분당 재건축을 보다가 성남 오르막길을 경험하면 아 이래서 분당분당 하는구나~ 느끼는 것이다.

 

그렇게 부동산과 친해지다 보면 네이버부동산에 나오지 않는 급매들을 소개받고 적절한 흥정을 통해 구매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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