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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에게 왜 학군이 중요할까?
결국 학군은 내 아이가 누구랑 같이 어울리느냐와 직결된다.



결국 주변에 공부하는 친구들이 있으면 같이 공부하게 되고, 노는 친구들이 많으면 같이 놀게 된다.
어느 부모라도 자녀가 맨날 놀러다니는 것 보다는 자발적으로 공부하는 것을 바란다.
이렇기 때문에 부모들은 좋은 학군이 있는 목동, 대치를 희망한다.
그렇지 않다고?
자신의 대학 생활을 뒤돌아보자.
대학교 1학년, 2학년은 놀아도 된다는 친구들은 둔 대학생과
대학교 1학년, 2학년때는 다른 사람들이 노니까 오히려 이때가 성적장학금이 받기 쉽다고 생각하는 대학생
물론 전자 대학생이 3,4학년때 더욱 열심히 할 수도 있지만
나는 당연히 후자가 미래에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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