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얼음공장 / / 2021. 12. 20. 19:07

부동산 1주택자, 지금은 어떻게 해야 할까? (feat. 김작가, 얼음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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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무주택자는 내 집 마련 지금이라도 해야 하나?

지금은 무조건 사야 한다.
부자의 개념은 상대적인 개념이다.
내가 위로 올라가고 싶다면 대출로 레버비리에 대해 충분히 각오하고 해야 한다.

 

Q. 대출의 무서움에서 벗어날 방법은?

지금은 대출이자와 세금에 대한 계산이 되어야 한다.
대출을 받았다는 것은 성공을 해야 하는 거고 내 미래의 수익을 당겨쓴 것이다.
대출을 안 쓴다는 것은 가난하게 살겠다는 것과 다르지 않다.

 

Q. 실수요자가 내 집 마련은 쉽게 못 하는 이유는?

1. 돈이 없어서 못산다. (젊은 세대)
공부해 보고 살지 말지, 살 거라면 얼마짜리를 살 거고 어떻게 자금을 마련할 것인지 계산해보자
2. 완벽해지길 바라는 경우
지하철이 멀다/세대수가 적다/경기도는 별로/학군이 별로 등 자기 주제에 맞지 않는 경우
3. 가격집착
너무 많은 상승을 했다고 생각해서 안 산다.
가격은 수요와 공급 때문에 결정된 결과물이다.
내년에 꼭 집이 필요한가를 설명하면 이런 사람들은 집을 산다.

 

 

Q. 1주택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상급지로 갈 수 있다면 가야 한다.
현 정부가 추구하고 있는 정책인 1가구1주택 양도세 완화는 결국 공급 1, 수요1이다.
다주택자의 양도세를 풀어야 구축 매물이 나오고 그래야 집값이 안정된다.

 

Q. 다주택자는 어떻게 해야 하나?

다주택자는 알아서 살아남아야 하는 시장이다.
본인이 세금이 얼마나 나오는지 모른다.
차익이 클지 세금이 많을지 비교해야 한다.

 

Q. 5대 광역시 어떤가?

부산> 울산> 광주> 대전> 대구 순서라고 생각한다.
5대 광역시를 사도 되는 이유는 전세시장 때문이다.
광역시의 특징은 교육이 있고 인근의 인구를 흡수한다.
임대차 3법을 바꾼 거 때문에 전국이 다 오르는 것이다.
광역시도 공급이 쏟아지지 않는 상황에서 구축 매물은 줄었고 전세도 줄었고 신규공급에 대한 데미지가 적다.
과거와 달리 요즘 입주 물량은 예전과 다르다.
신규공급의 무서운 이유는 어떤 수요라도 소화할 수 있다.
신규 공급이 일어나면 인근 전세가가 휘둘려야 하는데 다주택자 양도세 강화로 전세시장에 나오는 구축 물량이 적어서 과거와 달리 데미지가 적을 수밖에 없다.

 

Q. 서울/경기도에서 저평가 지역은?

6개월 전은 양주/동두천/파주/안산/시흥/오산/평택 같은 곳을 말했지만, 지금은 수도권에 가성비가 높은 지역이 거의 없다.
9~15억 사이가 대출 규제 때문에 눌려있는데 추후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광진구/마포/용산/광명/안양/과천)

 

Q. 좋은 입지를 선택하는 기준은?

일자리가 중요하다.
일자리가 있으면 수요가 끊기지 않는다.
강남 판교가 잘 나가는 이유는 일자리 때문이다.

일자리가 있는 지역이 수요를 먼저 가져간다.

 

Q. 어떤 주택을 골라야 하는가?(내가 살 집 vs 내가 투자할 집)

내가 실제 들어가서 살 아파트랑 투자할 아파트라는 다르다.
투자할 아파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실거래가 잘 되고 있는지가 중요하다.
가격이 내려가는 것보다 거래가 잘 되는 것이 더 중요하다.

https://youtu.be/nTOj15gAhW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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