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전에 클레이튼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하던 도중 클레이스왑에 대해 알게 되고 투자를 한 지 1주일이 되었다.
천만원으로 꾸준히 하루 만원 수익내기(클레이튼, KSP, 클레이스왑)
1004 만원을 투자한 이후 일주일 동안의 수익은 어떻게 되는지 정리하려고 한다.
1. 스테이킹 보상
우선 1주일 동안 스테이킹으로 받은 KSP 토큰 개수는 약 5개이다. 하지만 이를 보상으로 수령하거나 재스테이킹을 할 때 15% 수수료를 개발자가 가져가는 구조에 따라 현재 받은 양은 약 4.5개 정도이다.
나는 받은 KSP 토큰을 계속 재스테이킹을 해서 복리의 효과를 누리려고 하고 있고, 이를 통해 계속 KSP 토큰 개수를 늘려나갈 생각이다.
받은 KSP 토큰 약 4.5개 * 현재 KSP 토큰 가격(약 15,123원) = 약 68000원
2. BORA 토큰 에어드랍
일회성 이벤트이지만 2021. 11. 09 ~ 2021. 11. 15 기간 동안 vKSP를 보유하고 있으면 BORA 토큰을 에어드랍했다. 해당 에어드랍으로 받은 BORA 토큰 양은 약 5개 정도 수령했다.
5 BORA * BORA 시세(1050원) = 약 5250원
3. vKSP 풀 투표를 이용한 수수료 분배
BORA 토큰을 에어드랍 받을 때 vKSP를 사용하면 안 되는 줄 알고 풀 투표를 1일밖에 못했다. 어제 BORA+KLAY 풀에 투표했는데 풀에서 약 20 BORA + 10 KLAY를 받았고 이를 KLAY 21개로 스왑했다.
오늘 BORA 토큰이 약 70% 가량 상승을 보여주면서 금액이 조금 늘었다. vKSP 풀 투표를 처음부터 했다면 조금 더 많은 금액을 받을 수 있었는데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앞으로는 vKSP 풀 투표로 꾸준히 수수료를 받을 생각이다.
20 BORA + 10 KLAY = 약 40000원
총평
1주일 동안 클레이스왑을 통해 받은 금액은 68000+5250+40000=113250원이다. 이번주 변수는 BOBA 토큰 에어드랍과 더불어 예상치 못하게 BORA 토큰 가격이 70% 급상승했고 이로 인해 적은 양이지만 토큰 가격이 변동되었다.
또한, vKSP 풀 투표를 너무 늦게 해서 받은 수수료 양이 1일 치라는 점이다. 만약 스테이킹과 동시에 풀에 투표를 했다면 아마 금액이 더 늘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투표 중인 KLAY-KUSDT 풀의 수익률의 변화가 없다면 현재 풀에 계속해서 투표해 수수료를 받을 생각이다.
오늘 정리한 내용은 1주일 치이고, BORA 토큰 에어드랍 및 가격 급변동으로 인한 이벤트들이 있었기에 평균적인 풀 수익이라고 볼 수는 없지만, 한 달 뒤에 다시 정리하면 어느 정도 평균에 수렴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현재 KSP 토큰 가격이 유지되는 선에서 1주일에 약 11만 원이라는 금액이 수익이라면 충분히 만족스럽고, KSP 스테이킹을 활용한 이자받기 프로젝트가 황금알을 낳는 거위 프로젝트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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