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알을 낳는 NFT, 클레이튼은 뭐지?

카카오 코인이라고도 불리는 클레이튼, 클레이튼은 도대체 무슨 코인일까?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관련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튼은 비트코인처럼 하나의 코인이 아닌 이더리움이나 이오스 같이 분산어플리케이션 디앱을 만들기 위한 블록체인 개발 플랫폼이다.

클레이튼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클레이튼 설명

우선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클레이튼에 대한 설명은 사용자 중심의 블록체인 세상을 그리고 이를 통해 블록체인 경험을 수억 명의 사람들에게 제공하기 위하는 것으로 나와있다.

 

특히, 한국사람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에 내장되어있는 클립 지갑과 비수탁형 탈중앙화 지갑인 Kaikas 지갑 등 다양한 연동되는 지갑들이 있어서 우선 접근성이 높다는 장점이 있다.(카카오톡을 사용하는 누구나 클립 지갑이 있기 때문)

 

또한, 클레이튼 Governance Council 글로벌 우수 기업과 로 구성되어 있으며 Klaytn 네트워크의 합의 노드 운영과 Klaytn 생태계를 활성화하는 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여기까지는 일반적인 코인들 중에서 조금 더 강점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은 최근 가장 화두가 되고 있는 NFT 시장에서의 입지이다.

참고 1) 최근 화두인 NFT, 도대체 뭘까??

최근 화두인 NFT, 도대체 뭘까??

참고 2) 내가 보라 코인에 투자한 이유(feat. 카카오게임즈)

내가 보라 코인에 투자한 이유(feat. 카카오게임즈)

최근 NFT 시장 강세에 따라 NFT 거래소도 나날이 성장하고 있는데, 그중에서 1등은 당연 오픈씨(Opensea)이다. 최근에 도지사운드클럽의 아바타 NFT인 'DSC 메이트 #7612'는 오늘 100,000 Klay에 거래되었는데 이는 한화로 약 2억 원이다. 처음에 무료로 뿌리기도 하고 9 Klay에 거래되던 NFT가 최대 100,000 Klay에 거래되었다는 것은 너무 놀랍다.

 

그렇다면 왜 계속 가격이 올라갈까?​

 

일단 도지사운드클럽의 아바타는 1만 개의 NFT라는 한정된 수량이기도 하고, 클레이튼 체인 최초의 NFT라는 상징성이 있다.

또한 해당 NFT의 가격이 올라가려면 해당 코인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들에게 지속적으로 메리트를 만들어줘야 하는데 그 메리트가 바로 MIX 토큰 에어드롭이 있다.

NFT를 보유하면 드랍하는 MIX 토큰

현재 1 Klay = 0.35 Mix 가격이라고 하니 1 Mix의 가격이 현재 약 6600원 정도이고, 1달 보유 시 받을 수 있는 Mix 코인이 약 83 Mix 라면1 달마다 54만 원의 수익이 생긴다고 볼 수 있다.

이런 부분이 최근 도지사운드클라우드 NFT의 가격을 상승시키고 있고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게 되는 이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