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뱅크 IDO 참여 및 실패 후기

클레이기반으로 진행한 클레이뱅크 IDO가 오늘 진행됐다.

 

클레이뱅크는 Klaytn(클레이튼) 최초의 Flashloan Lending 프로토콜로 Flashloan, Bond, Deposit, Borrow, Stake, Liquidation 같은 6개의 핵심 기능이 있다.

 

클래이뱅크 설명을 보면 추가로 Bonding을 통해 기존 디파이들이 가지고 있는 이자 농사 방식의 단점을 극복하고, Flashloan의 무담보 대출 기능을 제공하여 프로토콜에 유입되는 자금을 늘리고, 다양한 만기의 Guardian Vault를 제공해 사용자들에게 Staking option을 제공한다고 되어있다.

 

클래이뱅크 IDO 일정은 오늘 오후 10시부터 진행됐다.

 

나는 IDO에 참여해본 적은 없지만 충분히 유망할 것이라고 판단해 IDO 참여를 결정했다.

 

하지만 결과는 2초차이로 실패했다.

 

 

 

이번 클레이뱅크 IDO에 문제는 크게 두가지가 있다.

 

1. 하드캡 양 자체가 너무 적었다.

100만 Klay면 겨우 15억~16억원 사이밖에 안되는데 너무 적었다.

cf) 소프트캡 : IDO 진행을 위한 최소물량, 소프트캡 물량을 못채우면 다시 반환된다.

cf) 하드캡 : IDO로 분배하는 최대물량

 

2. 개인별로 제한이 없어서 일부 사람들이 물량을 쓸어갔다.

보면 일부 사람들이 물량을 다쓸어갔다. 이게 왜 탈 중앙화라고 불리는지 모를 정도로

 

 

나름 빨리 눌렀다고도 생각했고, 이렇게 빨리 마감될지도 몰랐다. 12초에 눌렀는데 못들었고 커트라인은 10초 정도였다고 판단된다.

 

돈이 될거라고 생각되서 그런지 너무 많은 사람들이 몰려서 아쉬운 IDO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 할 것 같다.

 

 

 

 

참고

https://docs.klaybank.org/

Klaybank를 소개합니다 - Klaybank

https://scope.klaytn.com/account/0x29c74470261c0c03a0b1bbbb2ac24467b5a04692?tabId=tx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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