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Klay / / 2021. 11. 12. 00:08

천만원으로 꾸준히 하루 만원 수익내기(클레이튼, KSP, 클레이스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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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P 스테이킹 계기

클레이튼에 대한 포스팅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클레이튼에 대한 관심도가 높아졌다. 공부하면 할수록 매력적인 코인이라고 생각해 클레이튼 코인을 장기 투자하기 위해 스테이킹을 알아보던 도중 자연스럽게 클레이스왑에 대해 알게 되었다.

 

기존에 작성한 글 : 황금알을 낳는 NFT, 클레이튼은 뭐지?

 

황금알을 낳는 NFT, 클레이튼은 뭐지?

카카오 코인이라고도 불리는 클레이튼, 클레이튼은 도대체 무슨 코인일까? 클레이튼은 카카오의 블록체인 관련 자회사 그라운드X가 개발한 클레이튼은 비트코인처럼 하나의 코인이 아닌 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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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레이스왑 홈페이지 메뉴

클레이스왑(https://klayswap.com/)은 탈중앙화 거래소이다. 탈중앙화 된 거래소는 누군가 유동성을 제공해주어야 하는데 Klay, KSP, BTC, ETH 등 다양한 코인들이 누군가에게서 제공되고 이렇게 자신의 코인을 제공해주는 사람들에게 거래소는 이자를 준다. 이를 유동성을 제공한다고 한다.

 

클레이스왑은 자동화된 거래소로 코인과 코인 간에 교환이 가능하기 위해서는 누군가는 코인을 제공해주어야 한다. 이는 하나의 종류의 코인만 제공(단일 예치 (KLAY))하거나 두 개의 암호화폐 자산을 쌍(Pair)으로 스마트 컨트랙트에 예치하는 방식인 페어 예치로 사용자는 유동성을 제공할 수 있다. 

 

여기서 풀(Pool)이란 은행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만약 1200원을 1달러로 교환하기 위해서는 원화와 달러가 스왑을 통해 거래되어 변환되는데 이처럼 클레이스왑이 은행이 되고 코인과 코인을 스왑 할 때 이 유동성을 공급하는 사용자가 수수료를 일정 부분 챙기는 방식이 유동성 풀을 제공한다고 생각하면 된다.

 

즉, 코인과 코인을 스왑으로 거래할 때 이에 해당하는 코인을 클레이스왑(풀)에 제공(유동성)하면 이자를 KSP 토큰으로 지급한다.

 

또한, 클레이 스테이킹을 알아보면 바이낸스 기준 10% 정도 되지만 코인 개수 제한도 있고 기간이 짧다고 생각했다. 반면 클레이스왑에서 KSP 토큰을 1년을 스테이킹 할 경우 이자율이 60%가 넘는다는 점에서 나에게 매력적으로 다가와 투자를 결정했다.

 

업비트에서 1004 만원을 리플로 클레이스왑에 보내 바로 660 KSP 토큰으로 스왑 했다. 스왑은 클립으로 인증만 받으면 돼서 어렵지 않았다.

클레이스왑 스왑

이후 660 KSP 토큰을 12개월 스테이킹을 진행했다.

 


KSP 토큰 장점

1. 높은 수익률

우선 가장 큰 장점이라면 높은 수익률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1년 기준 62.81% 인데 이 값은 유동적이고 감소할 수 있다고 가정했을 때 약 40~50% 정도 수익을 얻을 수 있다고 가정해보자. KSP 토큰으로 스왑 할 당시 가격이 15,000원 정도였으니 KSP 토큰 개수가 늘어날 때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10,000원 이하로 내려가지 않는 다면 수익이다. 편하게 생각하기 위해 "내  KSP 토큰의 평단가는 10,000원이고 현재 50% 수익 중이다"라고 생각 중이다.

660개 KSP 스테이킹 이후 24시간이 경과한 뒤 수령한 이자

위 사진처럼 660 KSP 토큰을 스테이킹 하고서 24시간이 지난 뒤의 보상받은 KSP은 약 0.96개이다. 현재 코인 가격이 상승했지만 내가 매수할 당시의 가격으로 계산하면 24시간 만에 약 14,400원의 수익을 얻은 것이다. 받은 KSP 토큰을 다시 스테이킹 한다면 복리의 효과로 더 많은 일 수익을 달성할 수도 있다.


2. 에어드랍

클레이스왑은 4분기 로드맵 발표에서 드랍스(Drops) 기능 추가된다고 밝혔다.

클레이스왑 드랍스는 기본적으로 에어드랍의 형식을 따르며 그 대상은 KSP를 스테이킹하여 vKSP를 보유한 홀더들에게 분배됩니다.

 

일반적인 에어드랍이 매주 진행되는 것이며 이를 통해 vKSP를 보유한 홀더들은 매주 에어드랍을 받을 수 있다. 매일 오전 9시에 스냅샷이 진행되며 vKSP 보유 수에 따라 에어드랍 수가 달라진다.

2,640 vKSP를 1번 스냅샷 찍었을 때 받는 에어드랍 수

절대적으로 많은 양은 아니지만 이렇게 보유자들을 위해 에어드랍을 진행한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3. 긍정적인 선순환 구조

KSP 토큰 이코노미

KSP는 단순히 일회성 보상 분배를 위한 재원이 아니라, KSP 보상 시스템(인플레이션)과 스테이킹, 소각(디플레이션) 메커니즘의 결합을 통해 KSP 토큰 보유자에게 KLAYswap 전체 생태계 가치의 상승에 따라 장기적으로 더 큰 수익 가치를 분배하는 토큰 이코노미를 형성하는 점이 매력적이다.


KSP 토큰 단점

KSP 토큰 가격의 하락

스테이킹의 가장 큰 문제는 코인(토큰)의 가격 하락하면 큰 문제라는 것이다. 물론 높은 이자율 때문에 원금 기준을 현재 가격의 2/3 가격 정도로 생각하고 투자 중이지만 그 이하로 내려갈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점에서 Klay 코인과 가장 큰 차이점은 KSP 토큰 가격이 우하향 중이라는 것이다. Klay 코인은 5000원을 고점으로 하락 후 다시 횡보 및 우상향을 준비하는 모습이라면, KSP 토큰은 103,700원을 고점으로 현재 16,390원으로 최고점 대비 약 84% 하락한 모습니다.

우상향을 준비하는 Klay와 우하향중인 KSP 차트

이러한 모습에도 내가 KSP에 투자한 이유는 이미 최고가 대비 84% 하락이라는 엄청난 대폭락이 있었다는 점이다. 또한, 높은 이자율 때문에 현재 가격에서 약 30%가 더 빠지더라도 원금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투자를 진행했다.

 

현재 클레이스왑은 베타 서비스이고 추후 클레이 생태계가 어떻게 꾸며져 나갈지는 아무도 모른다. 하지만 코인 생태계를 구축하고 또 이를 통해 최근 화두가 되고 있는 오픈씨(NFT 마켓)에서 활발하게 사용 중이라는 점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추가로, KSP 스테이킹을 한번 하면 취소할 수 없기 때문에 1년 동안 묵혀둘 수 있을 만큼의 자금만 투입하고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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